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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공부가 제일 쉬웠다” 홍혜걸 발언에 짜증 (‘같이 삽시다’)

이세빈
입력 : 
2025-01-09 21:42:47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배우 박원숙의 짜증이 폭발했다.

9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의 초대를 받아 제주도를 찾은 자매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원숙은 여에스더와 홍혜걸에게 “둘 다 어쩜 그렇게 공부를 잘했냐”고 물었다. 홍혜걸은 “공부하는 게 제일 쉬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박원숙이 “진짜 짜증난다. 오늘 들은 이야기 중에 제일 짜증나는 이야기다”라고 분노하자 홍혜걸은 “그게 아니다. 박원숙과 혜은이처럼 되는 게 훨씬 어렵다는 이야기다. 각자 분야에서 대중에게 사랑받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게 훨씬 어렵다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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