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형 성우가 수입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남도형 성우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방음 부스에 들어가 녹음하는 그를 보던 이영자는 “죄송한데 이런 녹음은 얼마 정도 받아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남도형은 “성우 단가는 이미 많이 공개되어서요. 시간당 20~50만원이에요. 백 단위보다는 십 단위가 더 많아요”라며 쿨하게 공개했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