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녹이 본선 2차전 MVP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에서는 본선 2차전 MVP가 공개됐다.
이날 에녹은 팀 미션으로 펼쳐진 본선 2차전 MVP로 선정됐다. 에녹은 본선 2차전에서 팀을 1위로 이끌며 팀원 노지훈, 한강, 박서진, 김경민과 본선 3차전으로 직행했다. 반면 양지원, 최우진, 유민, 공훈, 전종혁은 최종 방출자로 호명됐다.
에녹은 “떠나간 동료들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도 느꼈던 건데 나도 ‘현역가왕2’를 하면서 많은 걸 배우고 있다. MVP의 기쁨보다 이들과 또 한 번의 좋은 무대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현역가왕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