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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잡’ 김수지 아나운서 “중학생 때 인터넷소설 2400부 완판” (‘전참시’)

서예지
입력 : 
2025-01-19 00:00:00
‘전참시’. 사진|MBC
‘전참시’. 사진|MBC

김수지 아나운서가 중학생 때부터 작가의 길을 걸었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김수지 아나운서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앵커, 작사가, 작가로 활동하는 김수지는 “이미 데뷔한 작가냐?”는 송은이의 질문에 “중학생 때 인터넷 소설 출판했었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제목은 ‘얼짱클럽’인데 2400부 완판했어요. 아이돌 가수인 주인공이 팬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러브 스토리예요. 감성적인 글을 좋아하는데 뉴스를 하면서도 감성을 녹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라며 소신을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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