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미우새’ 임원희 “제작진 좋아했다… 지적인 여자 좋아해”

서예지
입력 : 
2025-01-19 22:07:14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임원희가 짝사랑했던 상대가 있었던 게 탄로 났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무당 이건주에게 2025년 연애운을 보는 임원희와 정석용의 모습이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건주는 임원희에게 “최근에 왔다 간 사람이 있네요. 형님이 짝사랑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연결이 안 됐네. 방송 쪽 사람 많이 좋아했고 혼자 마음에 품었던 사람도 있었어요. 지적인 여자를 좋아하시네요?”라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신동엽은 “아 우리 ‘미우새’ 제작진 중 한명?”이라며 놀랐고 서장훈은 “내가 볼 땐 거의 맞네”라며 뭔가 알고 있다는 듯이 공감했다.

임원희는 “제가 공부를 안 해서요. 그럼 그 사람이랑은 안 되나요?”라고 재차 물었고 이건주는 “그런데 그 사람이랑은 안 돼요. 2026년까지 연애는 힘드실 수 있는데 눈만 좀 낮추시면 하실 수 있어요”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