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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대단지 옆 PC방 운영 중...재건축 후 노다지됐다” (‘구해줘 홈즈’)

지승훈
입력 : 
2025-01-24 08:49:53
‘구해줘 홈즈’ 장동민. 사진ㅣMBC
‘구해줘 홈즈’ 장동민. 사진ㅣMBC

개그맨 장동민이 PC방 사업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2024 아파트 거래량 1위를 차지한 송파구의 다양한 아파트를 임장했다. 이날 하석진은 게스트로 나서 김숙, 김대호와 함께 임장에 나섰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구해줘! 홈즈’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3.6%로 2025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방송은 송파구 위치 아파트외에 근방인 강동구 대단지 아파트도 분석했다. 해당 매물은 약 1만 2천 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이제 막 입주가 시작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단 매물 매매가가 수십억원대로 높은 편이다.

이에 장동민은 “내가 저 아파트 단지 근처에서 PC방을 운영하고 있다. 재건축 소식을 듣고 사업을 접을지 말지 고민했었다. 그냥 버티기로 했다”며 “재건축 후 시간이 지나니까 젊은 세대들 수요가 늘었고 지금은 거의 노다지”라고 사업 성공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장동민은 “해당 아파트의 가격을 듣더니 가격을 올려야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구해줘! 홈즈’는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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