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우가 다시 한번 ‘정성광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2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우는 오리황토구이를 위해 드럼통 화로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KBS 앞에 드럼통을 들고 등장한 이상우에 붐은 “저기 KBS 아니냐. 저기 ‘뮤직뱅크’하고 가수들 왔다 갔다 하는데 저기에서 뭐 하는 거냐”라고 황당해했다. 이상우는 “주택가에서 하기 좀 힘들어서 가져왔다”고 말했다.
안전 장비까지 낀 이상우는 그라인더로 드럼통을 자르고 용접기로 경첩을 붙였다. 이를 본 붐과 효정은 “KBS의 새로운 볼거리다”, “‘편스토랑’ 맞냐”고 감탄했다.
우여곡절 끝에 드럼통 화로를 완성한 이상우. 이에 이금희는 “오리황토구이 한번 먹으려고 이러는 거지 않냐”고 놀랐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