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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로망 담은 새로운 집 공개…“두 집 살림 중” (‘나혼산’)

이세빈
입력 : 
2025-01-24 23:57:41
‘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아나운서 김대호가 로망을 담은 새로운 집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로망으로 가득 채운 새로운 집을 공개하는 김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대호는 목장갑을 끼고 만화책이 든 상자들을 옆집으로 옮겼다. 이를 본 무지개 회원들이 “무단 투기하지 마라”라고 농담한 가운데, 김대호는 옆집 셔터를 올려 의문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옆집은 김대호가 구매한 새로운 집이었다. 김대호는 “내 새로운 집이다. 이사 갈 집”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금 두 집 살림 중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대호는 “맨 처음 이사 왔을 때 옆집까지 내 공간으로 쓰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마침 딱 매매로 나왔다. 담벼락에 붙은 매매 공지를 보자마자 바로 매매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옛날 집이다 보니까 방이 많다. 그 방 하나하나를 어렸을 때부터 가진 로망들을 하나씩 실현해 보자 싶었다. 시작해서 완성하기까지 4~5개월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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