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이 과거 담배를 자주 피웠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지상렬과 남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의 아버지가 신년 목표로 금연하는 것을 본 지상렬은 “사실 저도 2002년까지 하루에 담배를 4갑 폈어요”라고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근데 살면서 최고로 잘한 일이 담배 끊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