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가 더 행복해진 근황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는 부산으로 가짜 찾기 여행을 떠난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 이선빈, 강태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고경표는 어제 와서 잤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고경표는 “부산 와서 밀면도 먹었고 붕어빵도 올해 처음 먹었다. 맛있었다”고 했다.
이를 들은 미미는 “어쩐지 오늘 부은 것 같다”고 농담했다. 고경표는 “부었다. 살도 많이 쪘다. 행복해지고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