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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로 맞았다” 오세영, 생선 내장까지 뒤집어쓴 이유 공개(‘살림남’)

서예지
입력 : 
2025-03-01 21:58:20
‘살림남’. 사진lKBS
‘살림남’. 사진lKBS

오세영이 고등어로 맞아봤다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배우 오세영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오세영은 “몸싸움 신도 많이 있었냐”는 백지영의 질문에 “제가 갖은 음식들로 맞았어요. 오렌지 주스, 포도 주스, 밀가루, 와인, 고등어로도 맞아봤어요”라며 악역의 고충을 털어놨다.

은지원은 “우리 ‘살림남’에도 악역이 있습니다. 서진 씨가 상대역을 맡아주세요”라며 ‘가을동화’의 명장면 재연을 부탁했다. 이에 서진은 “웃기지 마! 얼마면 되겠냐...”라며 이상한 연기를 펼쳤고 오세영은 “얼마나 줄 수 있는데요? 나 돈 필요해요”라며 명연기를 보여줬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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