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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식습관 싹 바꿨다…“고지혈증 진단 받아” (‘나혼산’)

이세빈
입력 : 
2025-03-08 01:15:30
‘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5년을 맞아 달라진 기안84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일어나자마자 영양제를 챙겨 먹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코드 쿤스트는 “기안84가 달라졌다. 요새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고 놀랐다.

기안84의 달라진 행동은 계속됐다. 냉동식품만 먹던 기안84가 밥을 먹기 위해 쌀을 씻자 박나래는 “기안84가 밥을 해 먹는 건 진짜 많은 발전이다”라고 감탄했다.

기안84는 “건강검진을 했는데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며 식습관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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