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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통장 잔고에 충격…“생각 없이 돈 썼다” (‘라디오스타’)

이세빈
입력 : 
2025-03-13 00:14:41
‘라디오스타’. 사진 I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사진 I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가수 정동원이 절약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경림, 선예, 하원미, 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동원은 최근 소비 습관을 고쳤다며 “내가 얼마를 버는지 얼마를 쓰는지 확인 안 하고 계속 생각 없이 돈을 썼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에 세금 정리를 해야 해서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이 썼는데 싶었다. 뒤통수를 세게 한 대 맞은 기분이었다. 많이 아껴야겠다는 생각에 식비 말고는 아예 안 쓰는 것 같다”고 했다.

장도연이 “소비했던 것 중 가장 후회되는 게 뭐냐”고 묻자 정동원은 “피규어를 많이 모았다. 그리고 백화점에서도 예쁘면 그냥 생각 없이 샀다. 그런 게 많이 후회된다. (돈을) 모았다면 어땠을까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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