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화사가 ‘나’ 활동 비하인드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는 뭐든지 만들어주는 핫플 중 가짜를 찾는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 화사, 해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미는 “엔믹스 춤이 진짜 빡세기로 유명하다”고 입을 열었다. 해원은 “이번 선공개 곡 때는 현대 무용을 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송은이는 “옛날에는 안무가 경우 있었다. 오른쪽으로 두 번 가면 왼쪽으로 두 번 갔다. 요즘은 오른쪽으로 두 번 가고 왼쪽으로 갈 타이밍에 다른 걸 한다”고 말했다. 해원은 이에 공감하며 웃었다.
유재석은 화사의 ‘나’(NA) 안무를 언급하며 “그건 좀 아쉬웠다. 오른쪽 배를 만졌으면 왼쪽 배도 만져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화사는 “자꾸 한 쪽만 쓰니까 골반이 틀어졌다. 활동 끝나고 열심히 맞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