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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연이은 섭외 실패에 당황…“오늘 일진 안 좋아” (‘전현무계획2’)

이세빈
입력 : 
2025-03-14 23:12:27
‘전현무계획2’. 사진 I MBN, 채널S ‘전현무계획2’ 방송 캡처
‘전현무계획2’. 사진 I MBN, 채널S ‘전현무계획2’ 방송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연이은 섭외 실패에 당황했다.

14일 방송된 MBN, 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소 한바퀴’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와 곽튜브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도가니탕 맛집 섭외를 시도했다. 두 사람이 촬영 허가를 받기 위해 식당에 들어가기도 전, 식당 사장은 섭외를 거절했다. 전현무는 애교까지 부리며 설득했으나 식당 사장은 “우리는 방송 안 한다”고 다시 한번 거절했다.

전현무와 곽튜브는 도가니탕 맛집 근처에 있는 곰탕집으로 향했다. 그러나 영업시간 전이라 문이 닫혀있었다. 전현무는 “정말 대박이다. 오늘 일진이 안 좋다”고 당황했다. 이어 “‘전현무계획2’하면서 밥을 많이 먹어서 고민한 적은 있어도 배고파서 고민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전현무계획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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