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서희가 중국 드라마 출연료에 대한 소문을 해명했다.
18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에는 장서희가 출연했다.
이날 장서희는 강원도 양양의 낙산사를 찾았다. 장서희는 “속초나 양양이 나한테 좋은 기운이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촬영하면 드라마도 대박이 나고 광고도 많이 찍게 됐다. 항상 나한테 좋은 일로 연결이 됐다”고 말했다.
장서희는 “속초에서 ‘아내의 유혹’을 찍었다. ‘아내의 유혹’이 잘돼서 중국에 가게 됐다. 중국 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이 “중국에서 드라마 찍고 와서 표정이 거만해졌다고 하던데”라고 농담하자 장서희는 “총 500억짜리 드라마를 찍었다. 그런데 기사가 부풀려서 났다. 마치 내가 500억 받은 것처럼 났다. (500억 받았으면) 너무 행복했을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솔로라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