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생중계 여파로 오늘(20일) 결방한다.
tvN은 “20일 ‘식스센스: 시티투어’ 방송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예선 경기로 휴방 되며, 6화는 27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8시 30분에는 ‘식스센스 시티투어 - 페이크 스페셜’이 대체 편성됐다. 이어 오후 9시 50분에는 드라마 ‘이혼보험’ 스페셜 예능 ‘이혼보험: 직급 쟁탈전’이 방송된다.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을 치른다.
tvN은 축구 중계를 하진 않지만, 그간 시청률 문제로 축구 등 스포츠 경기 중계를 피해 편성을 변경해왔다.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