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8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한 배우 이시영이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이번 뮤뮤 역대급이네. 다 예뻐서 난 못 골라. 신꾸(신발 꾸미기)도 1시간 넘게 했나 봐요? 이거 했다 저거 했다, 이것도 달아보고 저것도 달아보고, 또 이니셜도 새겼어요? 이렇게 예쁜 신발 신고 다니면 예쁜 곳만 갈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시영은 해외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이시영은 환한 모습으로 행사에 참여하며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최근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는 “상호 원만한 합의 하에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종사자인 9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안았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