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이 오랜만에 정가은을 보고 반가워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는 오랜만에 정가은을 본 ‘놀뭐’ 멤버들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유재석의 부름에 연극 ‘사랑해 엄마’ 팀을 이끌고 등장했다. 조혜련과 함께 온 정가은을 본 유재석은 “야! 얼마 만이야”라며 반가워했고 정가은은 “오빠 오랜만이에요”라며 인사했다.
이어 재석은 “가은아 어떻게 지냈어? 같이 한 게 거의 20년 가까이 됐어요”라며 악수했고 정가은은 “오빠랑 방송 같이 많이 했었는데... MBC에 15년 만에 왔어요”라고 답했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