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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재산 1조설 부인…“1조 있으면 좋겠다” (‘식스센스’)

이세빈
입력 : 
2025-03-27 21:42:30
‘식스센스: 시티투어’. 사진 I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방송 캡처
‘식스센스: 시티투어’. 사진 I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방송 캡처

코미디언 유재석이 재산 1조설을 부인했다.

27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는 경기도 양평 핫플의 수상한 사장님 중 가짜를 찾는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 오나라, 전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는 두물머리를 걸으며 풍경에 감탄했다. 유재석이 “여기 MT로 많이 오지 않았냐”고 하자 송은이는 “맞다. 옛날에 MT 올 게 아니라 땅을 샀어야 했다”고 아쉬워했다.

미미는 “요즘 양평 어떠냐. 땅값 올랐냐”고 궁금해했다. 유재석은 “미미가 요즘 재테크에 관심이 많더라. 그런데 관심을 가질 때다. 하루라도 빨리 관심을 가지고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나나 송은이가 못 한 걸 너희가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송은이는 “조 단위 부자가 왜 그런 말을 하냐”고 유재석을 놀렸다. 고경표 역시 “유조석 아니냐”고 농담했다. 유재석은 “조 단위 (재산이) 있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한편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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