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퍼나이프’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글로벌 흥행에 시동을 걸고 있다.
글로벌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28일 기준 ‘하이퍼나이프’는 꾸준히 1위를 기록하던 한국과 대만을 포함해 홍콩 역시 2위에서 1위로 올라 아시아 3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2위, 튀르키예 3위까지 급 상승하며 일본 4위까지 총 3개국에서 톱5를 유지해 식지 않는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독특한 사제관계 속 펼쳐지는 치열한 대립과 몰입감을 배가시키는 배우들의 완벽 열연으로 매주 폭발적인 호평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작품을 본 국내 시청자들의 반응도 주목된다.
“진짜 너무 재밌고 다음주가 더 기대된다”(유튜브_너무***), “박은빈 연기에 눈물이 날 정도로 소름 돋았습니다”(유튜브_이승***), “갈수록 긴장되고 흥미로움”(유튜브_NA***). “저런 관계성 한드에서 처음 보는 것 같아 너무 짜릿해”(X_th***), “매회 레전드”(X_C4***), “하이퍼나이프 때문에 도파민 돌아서 잠을 못잠”(X_dn***), “3,4회 봤는데 미쳤다는 말밖에는 표현을 못합니다. 다들 꼭 보시길”(X_vi***) 등 작품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 본격적인 입소문 흥행을 예고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로,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