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뽈룬티어’ 이찬원이 정대세를 치켜세웠다.
3일 오전 KBS2 예능 ‘뽈룬티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정재윤 PD, 남현종 아나운서,이찬원, 이영표, 현영민, 김영광, 조원희, 정대세, 전가을, 김동철, 김예건이 참석했다.
이날 이찬원은 “MC이자 특별 해설위원이다. 이렇게 축구 레전드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 이찬원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정대세에 대해 “공격 라인에서 적극적으로 붙어주니까 공격 활로가 뚫렸다. 설 파일럿 때와 레귤러 때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정규 편성된 ‘뽈룬티어’는 평균 연령 40세, 대한민국 레전드 축구 스타들이 전국의 풋살 강호들과 대결을 펼치며 기부까지 실천하는 신개념 풋살 예능이다. 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