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철이 사위를 본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이승철의 대기실에 방문한 신종철 셰프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신종철에게 “오늘 공연에 아내, 큰딸, 큰딸 남자친구까지 오니까”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나 이제 곧 사위 봐! 10월에 결혼하기로 했어. 내가 좀 있으면 할아버지가 될 수도 있어”라며 큰딸의 결혼을 깜짝 공개했다. 이어 “결혼식도 해야 하고 할 게 많지”라고 덧붙였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