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세찬이 양세형과 별거 중인 이유를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최다니엘과 함께 촬영장으로 향하는 멤버들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찬은 “세형이 형이랑 안 산 지 3년 됐어요”라고 고백했다. 이에 하하가 “한 여자를 동시에 좋아해서”라고 받아주자 양세찬은 “제가 뺏겨서 그 집에서 나오게 됐어요. 지금 형은 그 집에서 동거 중이에요”라고 맞받아쳤다.
하하는 “그런데 걔가 나래야”라며 양세형·박나래의 썸에 불을 질렀다.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