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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황 “하반기 재수 운 들어온다” 점사에 활짝(귀묘한 이야기)

양소영
입력 : 
2025-04-08 13:23:30
‘귀묘한 이야기’ 사진|SBS Life
‘귀묘한 이야기’ 사진|SBS Life

배우 이재황이 자신의 사업운을 궁금해했다.

8일 방송되는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이하 귀묘한 이야기)에는 첫 등장한 무속인 천상신궁이 사업운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날 귀묘객(客) 이재황은 “뜬금없는 질문일 수도 있는데 제가 배우를 하고 있지만 사업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천상신궁은 오방기를 꺼내며 이재황의 사업운을 점쳤다. “돈대감(재물신)이 들어와있다”라며 “(이재황은)욕심이 많다. 머리 속으로 구상을 너무 많이 하고 있다.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것(재물)은 없다는 소리가 나온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이어 “지금 있는 터(장소)가 음기가 있다. 음기가 있으니 비방(비밀스러운 방책)으로 (분위기를)밝게 하면 재수운이 올해 하반기부터 열린다”고 덧붙였다.

천상신궁은 “(이재황이)욕심이 많다. 아직은 욕심의 반에 반도 안됐다”고 강조했다. 이재황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사실 그렇긴 하다”라고 동의했다.

‘귀묘한 이야기’는 8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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