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가 일산, 인천, 광주의 티켓 예매를 오픈했다.
MBN 경연프로그램 ‘현역가왕2’는 방영 내내 12회 연속 1위, 12주 연속 화요일 전 채널 예능 1위라는 독보적인 기록을 세운 데 이어 본 방송 이후 핵심 멤버들이 출연한 ‘한일톱텐쇼’의 자체 시청률을 연속으로 깨버리는 화력으로 시청률 제왕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가 서울-부산-대구-창원-전주-대전-안양에 이어 9일 일산, 인천, 광주의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오후 2시 일산 콘서트, 오후 3시 인천 콘서트, 오후 4시 광주 콘서트의 티켓 링크를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현역가왕2’ 녹화를 진행한 지역으로 ‘녹화장의 기운’을 물씬 담아줄 일산 콘서트는 6월 28일 오후 1시와 6시 일산 킨텍스에서, 인천공항이 있어 ‘세계화 시작’의 의미가 있는 인천 콘서트는 7월 5일 오후 1시와 6시 남동 체육관에서, ‘전남의 핵심’이자 ‘남도 가는 길’의 붐을 이끌 광주 콘서트는 7월 12일 오후 1시와 6시 광주여대 시립 유니버시아드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일산, 인천, 광주 콘서트는 ‘현역가왕2’ 내내 탄탄한 팬덤을 자랑한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강문경-환희의 훈훈한 케미와 오직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개인 무대가 펼쳐질 것이 예고된다. 이미 티켓 판매가 진행된 서울-부산-대구-창원-전주-대전-안양 콘서트가 이미 5만 5천 석을 훌쩍 뛰어넘는 파죽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VIP석부터 빠르게 매진된다는 입소문을 접한 팬들은 벌써부터 치열한 눈치 싸움과 자리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진은 “9일(오늘)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 일산, 인천, 광주의 티켓 예매 링크가 오픈된다”라며 “열렬한 성원 끝에 14개 지역에서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게 된 만큼 콘서트에 임하는 ‘현역가왕2’ 멤버들 역시 더욱더 재미있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물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각 지역별로 어떤 차별화를 둔 무대가 나타날지,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현역가왕’의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4월 18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14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