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가영이 독일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문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가영은 “독일에서 태어나서 한국에 10살 때쯤 왔다. 그때 바로 (활동을) 시작했다”며 데뷔 20년 차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한 번도 안 쉬었다. 안 쉬고 풀로 달렸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문가영은 독일에 있을 당시 길거리 캐스팅을 당한 적 있다고. 문가영은 “동네에 동양인이 많이 없을 때였다. 길을 가다가 어린이 의류 광고 모델로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 어릴 때부터 주목받는 걸 좋아했던 것 같다. 그때 엄마한테 카메라 셔터 소리가 좋았다고 했다더라”라고 회상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