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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친구들이 발견한 천년 고찰의 전설은?(‘어서와’)

김소연
입력 : 
2025-04-10 18:54:5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 MBC에브리원

폴란드 친구들이 천년 고찰에서 흥미진진한 전설을 취재한다.

4월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폴란드 특파원들이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내륙의 바다를 건너, 흥미로운 전설 탐험에 나선다.

어느덧 마지막 취재 날을 맞이한 폴란드 특파원들. 심기일전하고 향한 곳은 작년 약 900만 관광객들이 찾은 푸른 자연을 품은 청정 지방. 특히 이들이 결정한 첫 번째 취재 장소는 국내 최대 크기로 ‘내륙의 바다’로도 불리는 인공 호수였다. 그 압도적인 사이즈에 특파원들은 토끼 눈을 뜨며 놀라는가 하면, 이 고장과 깊은 인연이 있는 알베르토를 필두로 MC들의 감탄까지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더욱 생생한 중계를 위해 유람선을 타고 항해에 나선 친구들. 호수를 가로질러 도착한 오봉산 자락에서 예로부터 끔찍하고도 슬픈 전설 하나가 전해 내려온다는 소식을 알게 된다. 취잿감을 놓칠 리 없는 특파원들은 산길을 오르며, 전설의 흔적들을 하나씩 찾아 나서기 시작했다는데. MC 이현이도 “무서운 거 아니야?”라며 기겁했을 정도인 전설의 이야기는 특파원들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깊디깊은 골짜기를 지나 다다른 곳은 전설이 깃들어 있다는 고즈넉한 천년 고찰. 과연 전설의 최종 관문인 이곳에선 어떤 결말이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전설과 함께하는 폴란드 특파원들의 마지막 한국 취재기는 10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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