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태현이 ‘식스센스’ 스케일에 불만을 토로했다.
10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이하 ‘식스센스’)에서는 전주 핫플 중 단 하나의 진짜를 찾는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 차태현, 레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차태현은 방송 날마다 문자가 온다. 한 5주 동안 정답을 못 맞히더라”라고 말했다. 차태현은 ‘식스센스’ 제작진에게 “이렇게 거짓말을 오래 하면 어떡하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차태현은 “두 달 동안 거짓말하는 걸 어떻게 맞히냐. 거의 범죄다. 그 정도면 범죄다”라고 한탄했다. 이에 미미는 “잡혀가야 한다”고 공감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