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박하선, 투잡에 집안일까지 하는 ‘머슴 부부’ 남편에 “유니콘 남편” 감탄 (‘이혼숙려캠프’)

이세빈
입력 : 
2025-04-17 23:17:26
‘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배우 박하선이 투잡은 물론 집안일까지 하는 머슴 부부 남편에 감탄했다.

17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머슴 부부의 가사조사가 그려졌다.

이날 머슴 부부 남편은 일주일 내내 물류센터에서 일을 하는 것은 물론 퇴근 후에는 배달 아르바이트를 해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은 “여기 놀고먹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남편이 일하는 동안 아내는 TV 시청, 낮잠 자기 등을 하며 소파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남편은 “(아내가) 집순이여서 누워있는다. 많이 피곤해하기도 한다. 조금만 움직여도 하품을 많이 하다 보니까 아내에게는 집안일도 잘 안 시킨다. 내가 도맡아서 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박하선은 “이것만 보면 무슨 유니콘 남편 아니냐. 일 잘하고 집안일도 한다”고 재차 감탄했다.

한편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