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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남윤수의 순수한 질문에 버럭…“황윤성·김중연에 뭐라 하지 마” (‘편스토랑’)

이세빈
입력 : 
2025-04-18 21:27:59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가수 이찬원이 배우 남윤수의 순수한 질문에 버럭했다.

1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찬원은 황윤성과 김중연을 집에 초대했다. 이들은 맛집 스타일 추어탕을 끓여 먹자며 요리를 시작했다.

그러나 황윤성과 김중연은 사과 깎기도, 미꾸라지 세척도, 얼갈이 데치기도, 수제비 반죽 뜨기도 못해 ‘편스토랑’ 패널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볼에 붙여둔 수제비 반죽을 본 이기광은 “씹던 껌이냐. 뭐냐”고 경악했다.

남윤수는 이찬원에게 “황윤성과 김중연은 어떤 것 때문에 나온 거냐”고 물었다. 이찬원은 “내 남자들한테 뭐라 하지 마라. 본인 친구들은 185cm씩 된다고. 내 친구들도 175cm씩은 된다”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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