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림의 1년 행사 개수가 주목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박경림이 지금까지 쌓아온 큐사인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근 회사를 이사했다는 경림은 “제가 뭘 했는지 알고 싶어서 큐카드 겉장을 모은다”라며 가득 쌓여있는 큐카드를 자랑했다.
홍현희가 1년에 행사를 몇 개 하냐고 묻자 박경림은 “솔직히 세고 있지는 않은데 수십편에서 백개는 되는 것 같아요. 저는 가장 먼저 섭외된다고 믿고 있어요”라고 답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듣던 송은이는 “경림 씨가 지금 겸손하게 얘기하는 건데 경림 씨 일정이 안 되면 제작보고회 일정을 바꾼대요”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더했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