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응수가 김종국보다 더한 짠돌이 면모를 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준호, 최진혁, 김희철의 소비 습관을 점검하는 김응수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응수는 “난 양치할 때 치약도 안 써! 냄새 안 나. 치약이라는 게 계면활성제야. 맨 칫솔질 해봐. 얼마나 개운한데”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희철은 “종국이 형보다 더 센데?”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