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박나래가 방송인 전현무의 일중독을 꼬집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구성환의 부산 한 달 살기를 듣고 “나는 한 달 살기가 로망이다. 그런데 쉽지가 않다. 약속된 게 있어서”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코드 쿤스트와 기안84는 “마음먹으면 할 수 있는데 안 하는 거 아니냐”, “좀 내려놔라”라고 웃었다.
당황한 전현무가 “뭘 자꾸 내려놓으라고 하냐”고 하자 박나래는 “자꾸 이렇게 일하면 한 달밖에 못 산다”고 꼬집었다. 이에 기안84는 “마지막 한 달”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