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가 배우 구성환과 예능 출연이 불발된 이유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전기 바이크를 타고 부산 광안리 해변을 누비는 구성환을 보며 “한 달 살기를 진짜 잘 즐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코드 쿤스트는 “나랑 구성환이랑 예능 섭외가 들어왔다. 그런데 구성환이 거절했다는 거다. 놀아야 해서”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구성환은 “그때 강원도 여행이 잡혀 있어서 안 된다고 했다”고 섭외 거절의 이유를 밝혔다.
코드 쿤스트는 “(구성환은) 개인 시간이 확실히 보장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만큼 누구보다 진심으로 잘 누리는 것 같다”고 부러움을 전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