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가수 박지현의 수준급 멘트에 감탄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지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현은 가야문화축제 축하 무대에 올랐다.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로 흥을 돋운 박지현은 관객과 대화를 나눴다. 특히 박지현은 “왕자님이다”, “잘생겼다”는 관객의 환호에 “얼굴로 먹고산다”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전현무는 “애드리브가 남진급이다”라고 감탄했다. 박나래와 기안84 역시 “넉살 늘은 거 봐라”, “좀 다르다”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