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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촬영 중 친구 父 재회 “30년 만에 봬요” (‘놀뭐’)

서예지
입력 : 
2025-04-26 19:32:42
수정 : 
2025-04-26 19:33:14
‘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유재석이 촬영 중 재회한 친구 아버지에 반가움을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는 랜선 효도 대행 서비스를 하는 유재석, 하하, 임우일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문방구 사장님의 의뢰를 받아 시민들에게 재고품을 판매했다.

이때 한 시민이 다가와 “목석원이 아버지”라며 유재석에게 악수를 청했고 유재석은 “석원이! 제 초등학교 동창이에요”라며 당황했다. 하하와 임우일이 물건을 꺼내 친구 아버지에게 물건을 팔려고 하자 유재석은 “어디서 친구 아버님을 30년 만에 만났는데”라며 난처해했다.

시민은 “유재석이 어떤 어린이였냐”는 하하의 질문에 “아주 착했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지금도 석원이가 얘기 많이 해. 그런데 유재석 씨 살이 많이 빠졌어”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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