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악마란 말도 아까워”…‘히든아이’ 박하선, 어금니 아빠에 분노

김소연
입력 : 
2025-04-28 09:23:08
‘히든아이’. 사진|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사진| MBC에브리원

배우 박하선이 어금니 아빠 사건에 분노한다.

28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히든아이’에서는 MC 김성주를 비롯해 김동현, 박하선과 소유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범죄에 대해 알아본다.

현장 세 컷에서는 휴대전화 매장에서 일어난 예상치 못한 사건들을 전한다. 한 남성이 휴대전화 매장을 둘러보다가 갑작스러운 돌발행동을 보였다. 그러나 그의 계획은 뜻밖의 변수에 가로막혀 꼬이기 시작하고 상황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이 모습을 본 김동현은 “내가 다 민망하다”라며 얼굴을 붉혔다고.

과연 그를 가로막은 예상 밖 변수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또 다른 휴대전화 매장에서는 주변을 살피던 한 여성이 휴대전화를 입으로 가져가는 믿기 힘든 행동을 시작했다. 박하선은 “입에 휴대전화를 넣으려고?”라며 당혹감을 드러냈고,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치아 다 나갈 텐데”라며 어이없어했다. 휴대전화 매장에 나타난 ‘먹방녀’의 황당한 결말이 공개된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영업이 끝난 노래방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난동 사건을 다룬다. 난동남의 일방적인 폭행에 박하선은 “사장님이 일부러 참고 안 때리시는 것 같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고, 이에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쌍방이 될까 봐“라며 조심스럽게 사장이 반항하지 못한 상황을 분석했다. 김동현은 “술 탓하면 안 된다”라며 술을 핑계로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다고 분노했는데. 과연 이 남성이 난동을 부린 어처구니없는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질 예정이다.

라이브 이슈에서는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이영학 사건의 실체가 드러난다. 딸과 아내를 자신의 돈벌이 수단으로 삼았던 비밀스러운 행적들로 세상을 술렁이게 만든 어금니 아빠 이영학. 특히 이영학 사건과 관련된 자료를 직접 분석하기도 했던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이영학이 아내에게 저지른 끔찍한 만행들을 최초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고, 아내의 죽음에 ”석연치 않은 부분들이 많다“라며 그 의혹들을 면밀히 분석한다.

게다가 아내 사망 이후 믿기 힘든 이영학의 행동까지 공개되자 김동현은 “이런 악마가 있나 싶다”라며 얼굴을 감싸며 절망했고, 박하선은 “악마란 말도 아깝다”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3COPS가 파헤친 이영학 아내 죽음의 내막은 28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