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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심장은 우물주물…신상백 앞 “또 필요해?”

김승혜
입력 : 
2025-04-12 11:03:21

배우 송혜교가 화려산 비주얼로 럭셔리 백 브랜드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며 주말을 화사하게 물들였다.

12일, 송혜교는 한 명품 브랜드 팝업 행사장을 찾아 신상 백들과 함께한 다정한 순간을 SNS에 공유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송혜교는 은은한 베이지 톤의 패턴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백 앞에 선 채, 부드럽게 미소 짓고 있다. 손에는 직접 가방을 들어보며 제품을 살피는 모습도 담겼다.

송혜교가 화려산 비주얼로 럭셔리 백 브랜드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며 주말을 화사하게 물들였다.사진=펜디 제공
송혜교가 화려산 비주얼로 럭셔리 백 브랜드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며 주말을 화사하게 물들였다.사진=펜디 제공
송혜교는 은은한 베이지 톤의 패턴 원피스를 입고 미소 짓고 있다.사진=펜디 제공
송혜교는 은은한 베이지 톤의 패턴 원피스를 입고 미소 짓고 있다.사진=펜디 제공
송혜교는 한 명품 브랜드 팝업 행사장을 찾아 신상 백들과 함께한 다정한 순간을 SNS에 공유했다. 사진=펜디 제공
송혜교는 한 명품 브랜드 팝업 행사장을 찾아 신상 백들과 함께한 다정한 순간을 SNS에 공유했다. 사진=펜디 제공

특히 그녀의 표정은 마치 ‘이건 안 사면 안 되는 백인가…?’라는 혼잣말이 들려올 듯 설레는 눈빛으로 가득 차 있었고, “심장은 우물주물, 손은 자꾸 가”라는 반응이 절로 나올 만큼 현실 공감백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이번 팝업에서는 자수와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신상 백들과 개성 넘치는 장식 아이템들이 소개됐고, 송혜교는 특유의 세련된 감성으로 제품들과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패션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팬들은 “눈빛만 봐도 반했네”, “사고 싶은 건 송혜교 미소”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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