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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아들 정윤, ‘손잡는 눈빛’이 이 정도? 영화보다 뭉클한 찐 모자 케미

김승혜
입력 : 
2025-04-15 19:02:12

배우 이시영이 이혼 발표 이후에도 변함없는 모성애를 드러냈다.

15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난 정윤이랑 뭐든 커플로 할 때가 제일 좋더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 정윤과 함께 문 앞에 나란히 앉아 다정한 눈빛을 주고받고 있었다.

이시영이 이혼 발표 이후에도 변함없는 모성애를 드러냈다.사진=이시영 SNS
이시영이 이혼 발표 이후에도 변함없는 모성애를 드러냈다.사진=이시영 SNS
이시영은 아들 정윤과 함께 문 앞에 나란히 앉아 다정한 눈빛을 주고받고 있었다. 사진=이시영 SNS
이시영은 아들 정윤과 함께 문 앞에 나란히 앉아 다정한 눈빛을 주고받고 있었다. 사진=이시영 SNS
이시영은 회색 니트에 레이스 장식의 화이트 롱스커트, 그리고 핑크색 스니커즈로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사진=이시영 SNS
이시영은 회색 니트에 레이스 장식의 화이트 롱스커트, 그리고 핑크색 스니커즈로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사진=이시영 SNS

이시영은 회색 니트에 레이스 장식의 화이트 롱스커트, 그리고 핑크색 스니커즈로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옆에 앉은 정윤 또한 핑크 베스트와 체크 셔츠로 귀엽고 감각적인 모던 키즈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윤이 엄마의 손을 잡고 활짝 웃는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했다. 장난기 어린 제스처 속에 담긴 깊은 애정과 편안함은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달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소속사는 “이시영과 남편은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으며, 그녀는 방송 활동을 비롯해 SNS를 통해 꾸준히 일상과 육아 모습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게시물 역시 “이혼 후에도 아들과의 일상은 계속된다”는 이시영의 메시지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듯한 장면이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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