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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덩이’는 실례라며 ‘뼈다귀’는” 윤혜진, SNS에 분노글

한현정
입력 : 
2025-01-10 17:37:39
윤혜진 SNS
윤혜진 SNS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악플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10일 윤혜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생일이라고 배가 터지라 먹었다. 단것도 다 먹었다. 오늘 운동 세 시간 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레복을 입고 채 인증사진을 찍고 있는 윤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폭식’ 고백에도 군살 없는 슬림 몸매를 뽐내고 있다.

윤혜진은 해당 게시글을 게재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게시글을 추가로 올렸다. 그는 악플러를 겨냥한 듯, “뚱뚱한 사람들한테 살덩이들, 덩치크네 는 실례고 마른 사람한테 까시네, 뼈다귀네는 왜 쉽게 말할까?”라고 지적했다.

한편 윤혜진은 엄정화의 동생이자 배우 엄태웅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운영하며 자신만의 운동법과 식단 등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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