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의 인형 같은 막내 딸이 깜짝 등장한다.
12일 저녁 방송되는 tvN 일요 버라이어티 ‘핸썸가이즈’에서는 신승호가 빙고 레이스 중 차태현의 막내딸 차수진에게 큰절을 받는 일이 생겨 기대감이 치솟는다.
빙고에 진심인 열혈 5형제의 ‘핸썸가이즈’(연출 류호진, 윤인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 및 소재를 직접 찾아 나서는 일요 버라이어티 예능.
이날 방송되는 6회에서는 게스트로 재출연한 BTS 진이 김동현-이이경과 함께 ‘핸썸 팀’으로, 차태현-신승호-오상욱이 ‘가이즈 팀’으로 나뉘어 ‘아름다운 섬 제주의 건축물 탐방’이라는 주제로 후반전 빙고 레이스를 펼친다.
특히빙고 레이스에서는 차태현의 막내 딸인 차수진이 깜짝 등장해 레이스 진행에 있어 뜻밖의 변수가 된다는 후문이다.
아빠와의 영상 통화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차수진은 훌쩍 큰 키와 함께 여전히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반가움을 자아낸다. 이어 차태현에게 신승호와 오상욱 삼촌을 소개받은 차수진은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다가 차태현의 한 마디에 신승호를 콕 집어 대뜸 큰절을 한다고.
이에 차수진이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지, 또한 차수진이 신승호에게 큰절까지 한 이유는 무엇일지 ‘핸썸가이즈’ 본 방송에 관심이 고조된다.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