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 봄 화보에서 러블리 히메컷을 선보였다.
패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가 뮤즈 김고은과 함께한 2025 스프링 컬렉션을 13일 공개했다.
2025년 첫 컬렉션은 희망찬 새해 인사를 담은 ‘BONNE ANNEE, Notre Muse! Le Trio de fleurs(해피 뉴 이어, 우리의 뮤즈, 꽃의 트리오)’를 주제로 했다. 마르디 메크르디의 시그니처 그래픽인 꽃이 3가지 형태로 믹스된 ‘트리플 플라워’를 메인으로 꽃이 주는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바이브를 브랜드 특유의 페미닌한 무드로 풀어냈다. 또한 꽃 모티브가 더해진 새로운 딴지 그래픽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김고은은 뉴 컬렉션과 함께 다가올 봄을 위한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스웻셔츠와 쇼츠, 티셔츠와 쇼츠의 매치로 발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는가 하면, 클래식한 셔츠에 쇼츠를 매치해 남다른 아웃핏을 연출하기도 했다.
사랑스러운 히메컷으로 변신한 김고은은 특유의 풍부한 표정 연기로 최고의 모델임을 보여준다. 큰 키에 완벽한 비율과 늘씬한 각선미로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 소화한 김고은은 특유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는 전체적인 룩에 생기를 더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마르디 메크리디는 올 봄 오트밀과 블랙 네이비 등의 ‘트리플 플라워’ 티셔츠를 비롯해 자수로 연출한 플라워 그래픽의 옥스퍼드 셔츠, 허리 밴딩과 코튼 소재로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은 스웻 쇼츠 등을 선보인다.
김고은이 선보인 마르디 메크르디의 봄 컬렉션은 13일부터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고, 오프라인 매장은 14일부터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