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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루야” 심형탁, 아빠됐다

진향희
입력 : 
2025-01-15 08:16:39
심형탁 사야 부부. 사진 ㅣ심형탁 SNS
심형탁 사야 부부. 사진 ㅣ심형탁 SNS

배우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 부부가 아들을 품에 안았다.

심형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하루야. 엄마 아빠 옆에 와줘서 고마워. 이제 엄마 아빠가 지켜줄게. 사랑한다”라는 글로 출산 사실을 알렸다. 갓 태어난 아들의 작은 손과 발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사야 역시 같은 사진을 올리며 “드디어 만났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사랑스럽습니다. 이름은 하루입니다.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요. 하루”라고 글을 올리며 기쁨을 드러냈다.

심형탁은 촬영 차 일본을 방문했다가 현지 장난감 회사 직원이던 사야와 만나 사랑에 빠졌다. 이후 4년 열애 끝에 2023년 8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과정을 공개했으며,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신혼생활을 전했다. 출산기와 육아기 역시 ‘신랑수업’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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