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4세 연하 예비 남편과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서동주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새해에도 복 많이 받자고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서동주와 예비 신랑은 캐주얼 커플룩을 맞춰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로를 바라보는 달달한 눈빛에서 행복한 기운이 느껴진다.
서동주는 지난해 4세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그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남자친구에 대해 “키가 183~4cm고 4살 연하다. 배려심이 많고 성격이 따뜻한 사람이다. 누굴 봤을 때 섹시하다고 느낀 적이 없는데 유일하게 봤을 때 섹시하다고 느낀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2008년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5년 만인 2014년 이혼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