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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샤넬’ 지드래곤, 오늘은 무스탕이다 [★공항패션]

성정은
입력 : 
2025-01-21 15:36:49
지드래곤 무스탕 공항패션. 인천국제공항=유용석 기자
지드래곤 무스탕 공항패션. 인천국제공항=유용석 기자
21일 지드래곤 무스탕 공항패션. 인천국제공항=유용석 기자
21일 지드래곤 무스탕 공항패션. 인천국제공항=유용석 기자
21일 지드래곤 무스탕 공항패션. 인천국제공항=유용석 기자
21일 지드래곤 무스탕 공항패션. 인천국제공항=유용석 기자
21일 지드래곤 무스탕 공항패션. 인천국제공항=유용석 기자
21일 지드래곤 무스탕 공항패션. 인천국제공항=유용석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GD)가 무스탕 모자와 재킷 공항패션으로 또 한번 시선을 집중시켰다.

명품 브랜드 샤넬 앰버서더인 지드래곤은 ‘샤넬 2025 봄-여름 오트 쿠튀르(고급 맞춤복) 컬렉션 쇼’ 참석차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클래스가 다른 공항패션으로 ‘인간 샤넬’의 감각을 다시 한번 뽐냈다.

멀리서도 돋보이는 그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에 등장부터 시선을 집중시킨 지드래곤. 선보이는 공항패션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는 이날 올 겨울 히트 아이템인 ‘무스탕’을 공항패션으로 골랐다.

지드래곤은 2024/25 가을-겨울 레디-투-웨어(기성복) 컬렉션의 브라운 무스탕 안에 데님 재킷, 팬츠의 청청 스타일링을 매치했다. 여기에 군밤장수를 연상시키는 블랙 무스탕 방한모자와 2025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의 맥시 쇼핑 백을 함께 스타일링해 지드래곤만의 샤넬 패션 스타일링을 감각적으로 연출했다. 넥타이처럼 맨 민트색 니트 스카프, 흰 양말, 블랙 앤드 화이트의 구두 등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볼거리 가득이다.

지드래곤이 참석하는 샤넬 2025 봄-여름 오트 쿠튀르 컬렉션 쇼는 오는 28일(이하 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다.

한편 샤넬 쇼에 앞서 지드래곤은 프랑스의 영부인이자 병원 재단 이사장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의 초대로 오는 23일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 행사는 병원 재단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단체(Opération pièces jaunes)’가 어린이들을 위한 병원 건립과 청소년들의 멘탈헬스케어 기금 마련을 위해 주최하는 자선 행사로 지드래곤은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참가해 선한 영향력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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