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천천히 늙고 싶은 것이 모든 이들의 소망일 것이다. 연예계에서도 동안 미모로 손쏩히는 신애라는 누구보다 이 주제를 두고 고민했던 스타다.
웰빙 라이프를 추구하는 그가 먼저 제작진에 제안해 탄생하게 된 프로그램, 데뷔 후 첫 단독 예능인 ‘애라원’이 설 연휴 파일럿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채널A 신년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테라피 하우스-애라원’(약칭 ‘애라원’)은 빠르게 늙어가는 삶이 걱정스러운 이들이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에 방문해 식단 운동 등 잘못된 생활 습관을 교정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잠을 자고 식물을 가꾸고 요리를 하거나 운동을 하는 일상적인 삶 속에서 젊어지고 건강해질 수 있는 테라피를 공개한다.
또, 3끼 챙겨 먹고 3살 젊어지는 기적의 밥상 레시피가 소개될 주방에 이어 5분만 참아도 5살 젊어지는 운동법을 실천할 운동방, 7분만 투자해도 7살이 젊어지는 수면 루틴이 소개된다.
MC 신애라와 함께 이현이, 홍현희, 신기루가 한 집에서 동거하며 매주 새로운 저속 노화 꿀팁들을 실천한다.
데뷔 시절과 변함없는 미모와 건강을 유지 중인 신애라는 식단 관리 비법 뿐 아니라 동안 비결 등 직접 경험한 테라피 비법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애라는 “언제 죽느냐 보다 사는 날까지 건강하게 사는 게 중요하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생기면 직접 그 공간에 가지 못하더라도 자신의 건강을 되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김승훈 CP는 “새해, 신년, 1월과 가장 잘 어울리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한다”며 “‘애라원’이 올 한 해 시작을 식단 조절, 운동 등 건강한 삶을 목표로 세운 분들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테라피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론칭 소감을 밝혔다.
‘애라원’은 오는 28일 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