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MC’ 주병진이 초호화 펜트하우스를 매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7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주병진은 서울 상암동 소재 초호화 펜트하우스를 지난해 말 55억원에 매도했다.
주병진은 2021년 이 집을 매물로 내놓았다. 2010년 12월 완공된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약 30억원으로, 약 25억원 상당의 시세차익이 추정된다.
주병진은 지난해 11월 첫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무려 200평에 달하는 이 펜트하우스를 공개한 바 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그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주병진과 방송인 박소현이 그들에게 부족한 딱 한 가지인 ‘연인’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맞선 현장을 담았다. 최근 배우 천정명도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