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내외를 만났다.
이정재는 30일 SNS에 “Le Gala Des Pièces Jaunes”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정재가 공개한 영상 등에는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Le Gala des Pièces Jaunes)에 참석했을 당시 모습이 담겼다. 이정재는 행사에 참석해 마크롱 대통령 내외와 케이티 페리, 빅뱅 지드래곤, 블랙핑크 로제, 방탄소년단 제이홉 등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이 행사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영부인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주최한 행사로 입원 아동 및 청소년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재능 기부 형태로 공연이 진행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