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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세’ 김성령 “벌어서 나한테 투자…피부과 다니며 900샷 때린다”

진향희
입력 : 
2025-02-21 11:28:40
‘전현무계획’. 사진 ㅣMBN
‘전현무계획’. 사진 ㅣMBN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김성령이 환갑을 앞둔 나이에오 탱탱한 동안 비결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 18회에서는 ‘먹친구’로 등판한 배우 김성령이 춘천에서 미스코리아 시절 이야기와 ‘훈남’ 아들에 대한 이야기까지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와 곽튜브는 ‘김성령계획’에 따라 프로그램 최초로 호프집에 발을 들인다. 김성령은 호프집 섭외까지 일사천리로 끝낸 후 두 사람에게 자신의 최애 메뉴이자 이곳의 대표 메뉴인 ‘누룽지 정식’을 추천한다.

김성령은 이날 “아들이 올해 스물다섯 살이 됐다”며 “스키강사로 일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한다. 전현무는 김성령의 방부제 미모와 피부에 관심을 보이면서 “평소 피부 케어는 어떻게 하냐”고 묻는다.

김성령은 “어제 피부과 갔다 왔다”며 “난 900샷 때린다, 돈 벌어서 나한테 투자하는 돈이 어마무시하다”고 거침없이 밝힌다.

김성령은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서도 “18년간 운동을 한 번도 안 쉬었다. 촬영이 늦게 끝나도 12시 전에 귀가하면 다음 날 운동을 갔다”며 서핑, 프리다이빙, 자이로토닉, 테니스 등 운동 중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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